사랑하는 우리 결아~
고맙고 미안한 우리 한결이~~~~~ 은결이~~~~~~
부족하고 서툰 엄마한테 아들들로 와줘서
너무너무 고마워!
혼자 미국이라는 이땅에서
친정이나 시댁식구 없이
엄마아빠 홀로 초보부모로서
좌충우돌 ~ 일희일비하면서
요기까지 왔네~
너희들의 예쁘게 귀하게
또 진상?스럽게 ㅋ~
커가는 모습들을
핸드폰 용량으로는? ㅋㅋ
아마 다 담을수가 없을같아서
엄마가 드뎌 !
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했어용~
너희들은 베이비라서 힘들고
엄마는 초보맘이라서 힘들고
그래도, 우리 부대껴도,
같이 시간을 보내는게
엄마는 정답이라 생각하니까
울고. 웃는
매일매일을
너희들이 평생 만지고 느낄수 있게
날마다 글마다
엄마의 마음을 정성스레 담아볼게~
사.랑.해